[책리뷰]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?
지금은 임차해서 집에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집을 살 것이라는 막연한 목표가 있다. 그래서 틈틈이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는 중인데 그 일환으로 '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?'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. 책을 읽고 나서 느낀 건 '내가 모르는 것 투성이이구나, 공부할 게 엄청 많구나.' 였다. 이 책은 데이터에 기반해서 부동산을 분석하는 방법을 주로 알려주고 있다. 추측과 감이 아니라 정확한 투자의 이유가 있어야 투자를 해야한다는 마인드인 것 같다. 어떤 정보를 어디에서 얻어서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전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고 하나하나 알아가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. 목차는 다음과 같다. 제1장 시작해야 미래가 바뀐다 집 한 칸 꿈꾸던 내가 ..
책리뷰
2020. 9. 3. 12: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