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개월차에는 자유형, 배영, 평영을 모두 하게 됩니다.
점점 물을 미는 느낌,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을 조금씩 느끼게 되고
천천히 저항을 다 느끼며 조금씩 효율적으로 물을 밀게 돼요.
평영은 진도는 나갔지만 역시나 처음 배울 땐 그렇듯
감은 안 옵니다.
평영은 발차기가 어렵더라고요.
나는 개구리다. 나는 개구리다.
주문을 외우면서 했습니다.
수영 강사님께서도 집에서 유튜브 많이 보라고 하시더라고요.
선생님의 시범을 계속 볼 수 없으니까요.
실제로도 유튜브 도움 많이 받았어요.
3개월차 강습 내용은 아래에 적어 두었습니다.
1. 킥판 잡고 자유형
- 깊은 물과 얕은 물 번갈아 가며
2. 킥판 잡고 배영
3. 바닥에 엎드려 평영 발차기
- 발바닥은 하늘 보고 복사뼈는 뒤를 보도록
- 물을 밀듯이 다리 펴기
1. 킥판 잡고 음파 발차기
2. 킥판 잡고 자유형
3. 물 밖에서 평영 발차기
- 발을 니은 자로 만들고 엉덩이에서 펼 때까지 계속 유지
- 복사뼈끼리 닿으면 그때 니은 자 풀기
- 집에 가서 바닥에서 연습하기
1. 자유형
2. 킥판 잡고 평영 발차기
- 물의 저항을 느끼며 빵 차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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